(1) 팟퐁
유명한 섹스쇼의거리 팟퐁 . . 아주 유명하죠 여긴.
여기는 절대 never ! 삐기따라가면 백퍼센트
바가지에 실망대박입니다 . 일단 다른데는 120-130밧이면
먹는 맥주를. . 무려 .. 무려 500밧이나 달라합니다-_-
그리고 2층 고고쇼는 가지마시고 1층으로 가세요 ...
1층이 더 재미나고요 적당히 보다가
길거리에서 맥주마시면서 트렌스젠더 언니들 구경하는게 더 재미나요 ㅋ
팟퐁가자고 택시 딱타면 .. 열에 아홉은 마사지받을거냐고 물어보는데요 -_-
노땡큐 노땡큐 이렇게 계속 거절연발해줘야 합니다 ㅋ
(2) RCA 거리
같은 여자지만.. 어떻게 저렇게 태국여자들은 예쁠까..
하는 의구심이 들정도로 .. 물 끝내줍니다 ㅋ
거의 다들... 양주를 마시는데 가격도 우리나라 나이트 룸잡고 막
그런거에 비하면 10분의1가격-_-
근데 문제는.. 진짜 양주는 10개 중에 1개라는거 ㅋㅋㅋ
다음날 머리빡 터져요 조금만 물에 살살 타서 드세요 ㅋㅋ
그리고 조금은 예의있게 입고가시는게 좋구요 ㅎ
슬리퍼는 노우 ! 그리고 민증같은거 하나 가져가시구요
근데 한 2시되니까 다 영업종료더라구요 -_-
전 새벽에 올나잇하는게좋은데 ㅠㅠㅠㅠ
us route 66 가 제일 유명해요 크구요
사람 오지게 많습니다.. 그치만.. 사람없고 썰렁하면 뻘쭘하다는거 ㅋㅋㅋ
(3) 파타야
일단 헐리웃이라는데가 있는데요
여긴 하우스나 힙합쪽으로 음악나오구요
전 다른데보다 여기가 맘에 들어 일주일내내 갔다죠-_-;;
음료권한장에 150밧인가 그래요
그리고 스파이시 !
여긴 다른데랑 틀리게 3시까지하구요 현지인 외국인 섞여있고
분위기 괜찮았어요 여긴 3일동안 출근도장 ㅋㅋㅋ
마지막 디퍼 -
여긴 뭔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요
근데 공연이있으면 현지인이든 외국인이든 300밧씩 받드라구요
여기도 강추 !! 근데 ... 헐리웃에 꽂혀 두번밖에 안갔어요 ㅋㅋㅋ
여기도 분위기 완전 신나요 ㅋ
전 가이드없이도 잘 놀다왔어요 -
없어도 되구요 택시타시고 삐끼같은것만 안따라가면
즐겁게- 놀다오실수있구요
한국인 많으니까 한국인만나면 정보교환하시면서 놀면 ...
저처럼 태국밤문화에 젖어서 오실겁니다
즐거운 여행하고 돌아오세요!